경제

리쇼어링에 대해 알아볼까요?

보리순 2016. 4. 12. 00:45

리쇼어링이란?(Reshoring)




해외 진출 기업이 본국으로 되돌아 오는 현상



안녕하세요~ 푸른나래입니다.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저는 요새 다이어트 중이랍니다..!! 제가 다이어트를 하게 될 날이 올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나이를 먹으니 이런 날이 다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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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은 그만하고 포스팅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오늘의 주제는 리쇼어링입니다. 리쇼어링이라... 뭘까요? ^^

부제목에도 써놨지만 해외 진출 기업의 본국 회귀현상입니다. 즉, 싼 인건비나 판매 시장을 찾아 해외로 진출한 기업들이 다시 본국으로 되돌아오는 현상으로 기업들이 생산기지를 해외로 옮기는 오프쇼어링(off shoring)의 반대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리쇼어링이란 단어가 부상하게 된 이유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경기 침체로 실업자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각국 정부는 세금을 줄여주고 경영 규제를 완화시켜 경기불황을 해소하려 하기 때문이죠.


또 다른 이유는 기업들이 공장을 해외로 옮길 만한 유인이 줄고 있다는데 있습니다. 대기업들이 신흥국의 싼 임금을 찾아 떠났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신흥국의 임금이 상승해 더 이상 신흥국에 있을 이유가 사라진거죠~

이런 리쇼어링은 미국에게 시사하는 바가 큰 편입니다. GE, GM, 포드, 애플, 구글 등 미국의 간판 기업들이 미국으로 돌아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조업에 있어서 미국은 대량생산 체제보다는 소프트웨어와 결합한 고도로 발전된 제조업 체계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미국 제조업의 역사가 새로 쓰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많은 도움되셨나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더욱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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