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기준금리 인상에 관하여

3월 FOMC와 미국 기준금리

비둘기파적인 입장을 취하는 FOMC

안녕하세요 ^^ 푸른나래입니다. 요새 이것 저것 준비하는게 많아 블로그에 포스팅할 시간이 별로 없어서 큰일이네요..!

요새 환절기라 그런지 주위에 감기걸리신 분들이 많던데 다들 감기 조심하셔서 즐겁게 봄놀이 소풍도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최근 금통위원이 교체되었다는 것 다들 잘 아시죠? ^^ 이와 관련해서 항상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미국의 FOMC인데요!! FOMC는 미국의 연방준비제도이사회(미국의 중앙은행, Fed)의 산하단체로 우리나라의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와 비슷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즉, 미국의 금리인상을 FOMC 위원들이 결정내린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수출비중이 높은 나라로써 환율의 안정적인 조정이 중요한 국가이죠 그만큼 외환시장과 금융시장 전반에서의 외국자본의 유출입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고 이에 따라 금리에 영향이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3월 FOMC의 전반적인 내용과 미국의 기준금리에 대한 향후 전망을 한번 살펴볼까요?

금융시장 반응은 대체로 시장의 예상보다 완화적인 방향으로 수정됨에 따라 연준의 금리인상속도가 좀 더 완만해질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단기물을 중심으로 금리가 큰 폭 하락하였고 달러화의 가치가 상당폭 절하되었습니다. 또한 미국의 증시는 완화적 회의결과에 따라 경기회복 기대 발생으로 인해 강세로 마감하였었죠~

하지만 이런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가 연준의 금리인상 철회로 이어지진 않고 다만 금리인상의 시기를 늦춘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미국의 금리인상 여파로 원달러 환율의 하락(원화 평가절상)이 나타났는데 이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앞으로 한국은행의 금리인하 압박이나 동결쪽 압박으로 금리전망이 이어질 것 같습니다. 

포스팅이 많이 도움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 앞으로 더욱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푸른나래의 생활경제 블로그입니다.

앞으로 생활 및 간단한 경제를 다뤄볼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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