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트럼프 북한 선제타격, 심상치 않은 한반도 정세

보리순 2017. 4. 15. 17:08


안녕하세요, 푸른나래입니다.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가 심상치 않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연일 미 트럼프 대통령과 국회는 북한을 언급하고 미국 언론 역시 북한 문제를 보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트럼프의 북한 선제타격과 한반도 주위 정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뜨거운 관심사는 과연 북한이 6차 핵실험을 진행할지의 대한 여부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6차 핵실험을하거나 그런 징후가 있으면 미국이 선제타격을 주저하지 않겠다고 하였는데요.

<사진출처: 연합뉴스>

현재 한반도 주변으로 칼빈슨호와 로널드 레이건호 그리고 캘리포니아에서 훈련을 마치고 니미츠호도 서태평양으로 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들이 미국의 북한 선제타격 가능성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국민들은 4월에 전쟁이 나는것 아니냐며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전쟁 불감증으로 인해 설마 전쟁이 나겠어라며 제3자의 입장에서 이런 긴박한 상황을 외면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트럼프의 북한 선제타격의 핵심은 북한 상황을 면밀히 검토해보면 알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뉴스에 따르면 최룡해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은 북한은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발언했다고 합니다.

북한은 중국과 러시아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중국은 공식적으로 북한에게 핵실험을 포기하라고 했으며 만약 핵실험을 했을 시 더이상 도움을 줄 수 없다고 했는데요.

뿐만 아니라 미국의 시리아 폭격으로 러시아는 동북아시아 상황에 신경을 쓸 수 없는 상황입니다. 

즉, 북한의 행보에 따라 최악의 경우 전쟁이 발발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게 되었는데요.



최선의 시나리오는 전쟁없이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미군이 북한에 주둔하면서 중국의 개입없이 평화적으로

한반도를 통일하는 것이 아닐까요...?

요새 취업준비도 힘든데... 전쟁까지 날까봐 불안해 죽겠습니다.

전쟁이 발발한다면 어쩔 수 없이 싸우러 가야겠지만... 예비군 대우나 6.25 참전용사에 대한 처우 및 군인에 대한

국민적 인식이 매우 형편없어 목숨걸고 싸우러가기 싫은것이 사실입니다.



아무튼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트럼프의 북한 선제타격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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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