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안희정 정치자금법, 안희정 충남지사에 대해 알아봅시다

보리순 2017. 2. 13. 01:26

안희정 정치자금법, 안희정 충남지사에 대해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푸른나래입니다.

얼마전 안희정 충남지사가 대선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안 지사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적통임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최근 안희정씨의 정치자금법 관련해서 많은 말들이 오르내리고 있는데

대선 후보로 출마 선언을 한 이상 후보자 검증을 하지 않을 수 없겠죠?

우선 안희정 후보는 주사파 출신입니다.


주사파란 북한의 주체사상을 전파하고 추종하는 무리를 뜻하는데

대학 재학 시절 주사파 지하조직인 반미청년회 맹원으로 활동하며

그 당시 안기부에 10개월 동안 구금당한 적이 있습니다.




북한은 엄연히 대한민국의 주적으로써 그의 과거 행적을 보았을 때

이 점 하나만으로도 대선 후보로 부적절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참여정부 출범 당시 안희정씨는 선거자금에 있어서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 수감된적이 있습니다.

그 내용은 안희정씨가 불법정치자금으로 약 11억원을 수수했다는 혐의인데요

대선 전 그리고 대선 후 안희정씨는 대선자금으로 총 약 64억원의 뇌물을 받아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후 정계에서 물러나 지내다

 2010년 충남도지사로 정계 복귀에 성공하고

2014년 충남지사 재선에 성공합니다.


이후 현재 대선 출마까지 하게되었는데요

과연 현재 안희정 후보자의 대북관은 어떨지

간접적으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과거 그는 충남지사로 재임하던 시절 

LA동포 간담회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이 간담회에는 중원포럼, 내일을 여는 사람들, LA사람 사는 세상이 주최하였는데요

'해외 종북세력의 반국가적 활동실태' 국제 세미나에서 로렌스 펙 자유민주연구원 미국 대표는 

LA 사람사는 세상 단체에 대해 미국 동부와 서부에서 활동하며

 미시USA 반정부 시위 리더인 '린다 리'가 제휴하고 있는

미주희망연대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로렌스 펙은 내일을 여는 사람들 단체에 대해 이 단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단체에서 등장하였으며 미시USA 반정부 시위 리더인

문선영이 이 단체와 가깝다고 지적하였습니다. 

로렌스 펙은 '사람사는세상', '내일을 여는 사람들' 이 두 단체가

Workers world party 와 함꼐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했는데요

'Workers world party'는 북한에 헌신하고 북한 정부와 밀접히 연관되어 있는

맑스레닌주의자 단체입니다. 이 단체는 회원 대부분이 비한국인임에도 불구하고

한인 종북 단체들과 매우 밀접히 활동한다고 로렌스 펙은 지적했으며

이 단체는 FBI로부터 미국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단체로 인용되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즉 안희정 대선 후보자는 현재까지도 대북관에 있어서 그리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이

저의 견해입니다. 후보자를 검증할 때 우리나라가 쳐해있는 상황을 고려한다면

가장 중요한 것이 대북관 아닐까요?

북한은 게속해서 대륙간탄도미사일을 개발하는 등 지속적으로

안보에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후보자의 철저한 대북관 검증은 필수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지금까지 안희정 정치자금법과 관련해서 여러가지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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