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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필드 10번지 리뷰

보리순 2016. 4. 16. 00:48

클로버필드와 클로버필드 10번지





8년만에 귀환 과연?



인사말, 근황토크

안녕하세요~! 푸른나래입니다.






(클로버필드에서 제일 좋아하는(?) 괴수)


오늘은 클로버필드와 이번에 새로나온 클로버필드 10번지에 관해 포스팅을 할까해요~!

다들 클로버필드 10번지가 2008년 나온 클로버필드의 속편이란 건 아시나요?

저는 저 당시 정말 재밌게 봤었습니다...^^ 


2008년 개봉했던 클로버필드는 마지막이 정말 하이라이트였죠?!

클로버필드1의 줄거리는 정말 간략하게 서술해보자면 우선 배경은 뉴욕입니다. 등장인물은 그닥 중요한 것이 아니니 편의상 남자주인공, 여자주인공으로 기술하겠습니다. 남주 여주 나오니 무슨 로맨스니 생각하실 수 있는데 스릴러물이라 로맨스는 없습니다. 또한, 이 둘의 관계는 헤어진 연인사이였나? 하지만 내용 전개상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니니 패스~


중요한 것은 파티를 하다 갑자기 정전이 발생하더니 그 뒤부터 엄청난 폭발과 함께 괴물들의 침공이 시작됩니다.

그 뒤로 남주와 여주 그리고 파티를 하던 일행들은 같이 피난을 다니다 하나 둘씩 공격을 당하고 부상자가 속출하게 됩니다. 남주와 여주는 우여곡절 끝에 도시 외곽으로 빠져나오는데 성공을 하죠~

이 영화는 극초반 이후부터는 계속해서 긴장감을 고조시켜가는 구조인데요~

남주와 여주는 과연 괴물의 침공을 받은 뉴욕을 탈출할 수 있을까요?!


궁금하면 dvd 빌려서 꼭 봐보세요 강추합니다!


(정말 긴장감 넘치는 장면이죠...! 보신분들은 아시죠? ^^)


두번째는 이번에 새로 나온 따끈따끈한 신작 클로버필드 10번지입니다.

저는 정말 클로버필드 10번지가 나왔다는 사실을 알고 너무 흥분했죠! 8년만의 후속작이라니..

각설하고 영화 리뷰를 하자면! 


전편보다 극의 긴장감이 더욱 강조되었습니다. 

여기서도 편의상 남주 여주 그리고 벙커 주인이 나오는데 그대로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특성상 초반에는 남주 여주가 어떻게 벙커안으로 대피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사건이 나옵니다.


이 영화의 묘미는 벙커 안에서 펼쳐지는 소소한 사건과 긴장감인데요~ 

프리즌 브레이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감옥 안에서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영화 내용을 언급하고 싶지만... 클로버필드 10번지의 스포가 될 것 같으니 정말 포스팅 하기가 힘들군요;

속편에서도 외계인이 등장하냐? 네, 물론 등장합니다. 

하지만 아주 짧게 등장합니다!

또 하나 특징점인 점은 영화가 끝날 때 피난민들이 모여있는 곳이 라디오로 방송됩니다.

결말이 좀 아쉽긴한데... 기다려봐야겠죠?

또 다른 속편의 떡밥이겠죠?


여튼 SF스릴러 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보시는 걸 강추드려요 







많은 도움되셨나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더욱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 뵐게요~

감사합니다. ^^




푸른나래의 생활경제 블로그입니다.

앞으로 생활 및 간단한 경제를 다뤄볼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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