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페르미추정에 대해 알아볼까요?

보리순 2016. 4. 13. 22:10

페르미의 추정이란?





페르미 추정의 기본체계를 아는 것이 우선





안녕하세요~ 푸른나래입니다. 다들 투표는 하셨나요? ^^ 20대 국회가 19대 국회처럼 무능하게 흘러가지 않기위해선 유권자인 저희들이 정치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하겠죠?


자~ 이제 오늘 포스팅의 주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바로 페르미 추정인데요~ 정말 생소하시죠?

저는 이 책을 군 복부 중 휴가 나왔을 때 구입했는데... 벌써 5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세월 참 빠르다... 하하..

자 본론으로 들어와서 페르미 추정의 기본체계는 이렇습니다.



어떤 문제에 관해 저량인지 유량인지를 제일 먼저 구분해야합니다. 예르 들어 유량 문제라는 것은 '자동차 시장 규모의 증감'을 들 수 있습니다. 아직 와닿지가 않으시죠? 저량이란 '특정 시점에 존재하는 경제제량의 크기를 나타내는 개념'이고 '유량'은 '일정 기간동안 경제제량의 변화 또는 생성 규모'를 나타내는 사전적 정의가 있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 저량이란 특정 시점에서의 존재량이고 유량은 어떤 물건의 일정 기간동안의 변화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 이제 두 번째 단계로 넘어가볼까요?

페르미 추정 문제는 어떤 것을 기준으로 해야 합니다. 즉 소유 접근법은 기준이 물건을 소유하고 있는 주체인 경우이고 존재접근법은 기준이 물건이 존재하는 공간을 뜻합니다. 예를 들자면 국내에 귀걸이가 몇 개 있을까라는 질문은 소유 접근법을 사용해야 하겠죠?

존재접근법은 예를 들자면 국내에 전봇대가 몇 개 있을지 추정해보자면 전봇대는 개인의 소유가 될 수 없고 전봇대 하나당 면적으로 접근해야겠죠~ 존재접근법은 또한 면적 기준 외에 단위 기준이라는 방법이 있습니다.

단위 기준의 예를 들어볼게요~ 국내에 있는 미술관 수를 구해보라는 질문에 대해 송파구에 평균 00개의 미술관이 있다라고 한다면 단위 기준을 사용하는 것이겠죠? 전봇대 개수를 구할 때 처럼 사방 50미터 면적과 달리 구체적인 명칭이 있다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그렇다면 거시매출 추정과 미시매출 추정에 대해 알아볼까요?

거시매출 추정은 시장 규모 추정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고 미시매출 추정은 단일 점포 내지 복수 점포의 매출 추정과 유사하다고 정의내리시면 편합니다.

특히 거시매출과 미시매출을 추정할 때 전자는 수요 측면에서 추정하고 후자는 공급 측면에서 추정하시면 편리합니다.

예를 들어 미시매출 추정에 관해 스타벅스 점포 한 곳의 매출을 추정해보자면 스타벅스의 좌석 수, 영업시간, 가동률, 회전율 등을 구체적으로 상상한다면 공급 쪽에서 생각하는 것이 유용하겠죠?

즉, 커피숍 시장 규모 * 스타벅스 점유율/스타벅스 총 점포 수 를 구한다면 스타벅스 임의의 점포 하나당 평균 매출을 알 수 있겠죠.

 



많은 도움되셨나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더욱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 뵐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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