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지아에 대해 알아봅시다.!!

그루지아? 카페인가?

그루지아의 역사에 대해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푸른나래입니다~ ^^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힘든 일상을 잠시나마 포스팅을 보면서 잊으셨으면 합니다 !!

오늘은 그루지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루지아란 이름 어디선가 들어본것 같은데 많이 생소하시죠?

그루지아는 영어로 georgia(=조지아) 라고 표기합니다. 정식명칭은 그루지아 공화국이며 다만 우리나라 표기법으로는 그루지야라고 하죠!

그루지아는 1990년 구소련이 붕괴되면서 러시아로부터 독립한 신생국가 중 하나입니다. 지리상으로 그루지아는 유럽 대륙과 아시아 경계에 위치해 있고 러시아명으로 그루지야로 불렸으나 조지아 정부에서는 영어식 명칭으로 불리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부를 때 조심해야겠어요~~ !!

조지아는 러시아와 중앙아시아의 경계인 카프카즈 산맥에 위치해 있어 교통과 교역의 중심지였습니다.(현재 지도상으로 아르메니아 바로 위쪽) 이런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민족 구성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조지아의 정당은 아주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친서방쪽 세력과 친러시아쪽 세력으로 나뉘어져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는 친러시아쪽 정당이 정권을 잡아 러시아와의 관계회복을 꾀하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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