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균쇠(제레드 다이아몬드 저) 리뷰

총균쇠 리뷰

문명의 우열?

안녕하세요 푸른나래입니다. 독서의 계절은 아니지만 그래도 따뜻한 봄날에 책 읽을만하지 않나요? ^^

갑자기 독서에 꽂혀 책 한권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제레드 다이아몬드의 "총균쇠"입니다.

이 책은 소개하기에 앞서 책 두께가 엄청나서 그 동안 읽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취준생이기도 하고 시간적 여유가 많이 생긴만큼 독서에 시간을 투자해보았죠 ^^!

총균쇠는 1부부터 시작해서 총 4부까지 진행이 됩니다. 저는 총균쇠에 서평을 하는 것이 아니라 도입부의 내용 전개를 알려 책에 대한 흥미 유발이 목적이므로 도입부만 간략히 소개해보겠습니다.(총균쇠 전체 줄거리를 소개하면 스포가 되므로...)

우선 시작은 제레드 다이아몬드 교수가 뉴기니의 청년을 만나면서 시작합니다. 조류생태학을 연구하기 위해 뉴기니를 찾은 제레드 다이아몬드는 그 청년으로부터 백인들은 문명을 발전시킴과 동시에 우리에게 물품을 수출하고 있는데 왜 우리는 그렇지 않느냐?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이후 제레드 다이아몬드는 세계사, 생태학, 지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학문을 공부하며 그 청년이 납득할만한 해답을 찾아보며 책의 내용이 전개되죠~!

재미있는 것은 이기적 유전자에 관한 내용이 있는데~ 원빈이나 장동건을 보면 이기적인 유전자가 생각나서 자꾸 웃음이 나네요 ^^

제가 전부 이야기해버리면 재미없겠죠? ^^ 이야기의 도입부만 말씀드렸는데 엄청 흥미롭지 않으신가요?

저는 다시 한 번 읽어보러 가야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많은 도움 되셨길 바라며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푸른나래의 생활경제 블로그입니다.

앞으로 생활 및 간단한 경제를 다뤄볼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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