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언더스탠드에비뉴, 200% 즐기기

보리순 2017. 4. 19. 09:02



안녕하세요, 푸른나래입니다.

오늘은 청소년, 예술가, 사회적 기업가의 꿈을 지원하는 언더스탠드 에비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언더스탠드에비뉴란?

언더스탠드에비뉴는 모든 사람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창조적 공익문화공간입니다.

116개의 컨테이너로 조성되어있으며 각각의 가치를 담은 7개의 스탠드로 구성이 되어있는데요.

편집샵, 레스토랑, 네일샵, 애견샵, 전시/공연 등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외관은 건대커먼그라운드와 비슷하네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죠.

언더스탠드에비뉴에 왔으면 먼저 먹고 시작하는게 예의아닐까요? ^^ 

언더스탠드에비뉴의 맛집으로 유명한 

언더스탠드에비뉴 플리너에서 브런치로 가볍게 시작하는건 어떠세요?

대표 메뉴로는 성수버거, 브리너 플래터, 함박스테이크가 있습니다.


밥도 먹었겠다... 움직여서 칼로리를 소모해야겠죠?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는 플리마켓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구경하다보면 금방 소화가 다 되실텐데요.



아이들과 함께 나오신 주부님들은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진행하고 있는 매직포레스트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건 어떨까요?

매직포레스트에서는 아이들의 촉각과 시각 등을 자극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요.



인터랙티브 아트로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면 실시간으로 화면에 전송되어 자신이 그린 그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몸짓을 행동인식 센서가 파악해 이를 화면에 그대로 전송해주어 그림과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브젝트 터치 아트로 전시관의 벽 혹은 오브젝트를 만지면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심신이 지쳤다면 조용한

서울숲에서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지쳤던 몸을 잠깐 쉬고 집으로 돌아가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지금까지 언더스탠드에비뉴 200% 즐기기를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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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