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자취꿀템, 대학 신입생 필독

보리순 2017. 4. 9. 17:04


안녕하세요, 푸른나래입니다.

오늘은 평화로운 주말을 맞아... 자취꿀템을 소개해보려합니다.

대학생활동안 다년간의 자취생활을 통해 경험적으로 터득한 저만의 자취꿀팁을 

아직 대학 신입생 혹은 자취한지 얼마 안된 모든 전국의 대학생분들에게 전합니다 ㅎㅎ



1. 지퍼백

한 달 생활비는 한정되어있으나 먹고 싶은 것은 매일 다르고, 가끔은 외식도 하고 싶습니다.

지퍼백은 정말 유용한데요.



재료를 다듬은 고추, 파, 마늘 등을 보관할 때도 좋습니다.

마늘은 얼음틀에 넣어서 지퍼백에 보관해주면 좋습니다.

표고버섯이나 멸치 등도 얼려서 보관하면 매우 좋아요.



2. 냉장고에 붙일 수 있는 화이트보드

자취를 하다보면 안 먹고 쌓이기만하는 음식들이 꼭 생깁니다.

식재료부터,,, 먹고 남은 음식들까지 너무 많은데요.


저는 냉장고에 넣은 음식들의 날짜를 꼭 표기해놓습니다.

이렇게 정리해놓고 일주일에서 이주일 사이동안 보관된 음식들은 상태를 보고 

요리를 할 수 있는지 아니면 버려야하는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3. 물구멍 방충망, 음식물쓰레기 매직홀더

물구멍 방충망이란 이렇게 창문 밑에 조그만 틈으로 모기가 들어오는 것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자취하다보면 여름에 모기때문에 정말 성가신게 아니거든요...

또한 음식물쓰레기 매직홀더는 좁은 방안에서 음식물쓰레기가 나는것을 방지할 수 있어서 매우 좋습니다.

냄새에 민감하신 분들은 꼭 써보세요. ^^


지금까지 자취생들에게 꼭 필요한 자취꿀템 및 자취꿀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힘든 자취생활이지만 그래도 생활에 도움이 되는 물품들을 조금씩 사용해가면서 극복해나간다면 

자취마스터가 되겠죠?


이외에도 가성비가 좋은 노브랜드 세탁세제, 노브랜드 밥솥 등 이마트 꿀템으로 알려진 것들도 좋습니다.

물론 자취생에게 다이소는 빼놓을 수 없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방문해서 괜찮은 것들은 직접 사서 써보는 습관도 들여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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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