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천사 꽃무릇, 불타는 함평 용천사

안녕하세요, 푸른나래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용천사 꽃무릇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함평 용천사는 매년 9월이면 꽃무릇으로 관광객이 붐비는 유명한 곳입니다.

함평의 명소로 매년 사람들이 가볼만한 곳으로 점찍는 곳이에요!

용천사 꽃무릇 축제는 해보면 주최로 전남 함평군 꽃무릇공원 주무대에서

축제가 펼쳐집니다.

용천사 꽃무릇 축제는 작년 9월 19~20일 축제를 진행하였습니다.

올해는 9월 17~18일로 예정 되어있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되는 행사이니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올것으로 예상되니 꽃만 구경하실분들은 

전날가서 조용히 감상하고 오는것도 좋겠네요.

용천사 꽃무릇이 유명한 이유는 한국의 백가지 경치 중 하나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수려한 경관으로 명성이 높은 곳인데요, 꽃무릇 군락과 산제비 나비 등을 바탕으로 2000년 이후부터

꾸준히 축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용천사 뒷편에는 구불구불한 산책로, 대형 용수분대, 단호박 터널, 항아리탑, 돌탑, 전통야생화단지 등이 

조성되어 있어 볼거리도 풍부합니다.

이번해의 행사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토요일에는 음악댄스, 사물놀이, 내빈소개, 개회식, 줄다리기, 물풍선 받기 등이 준비되어 있고

둘째날인 일요일에는 꽃무릇가요제, 유명가수 특별공연, 농악단 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초대가수로 남진, 강진 등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가수들이

초청되어 흥을 돋굴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외에도 꽃무릇 축제로는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도 있습니다.

상사화 축제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리적으로 더 가까운 곳에 가는게 좋겠죠?

그럼 이상으로 용천사 꽃무릇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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