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른나래입니다.
뮌하우젠(munchausen) 증후군을 알려면 왜 뮌하우젠이라는 이름이
붙었는지 그 기원에 대해서 알면 쉽게 이해할 수 있겠죠?
뮌하우젠은 18세기 독일의 군인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하지 않은 모험을 직접 한 것처럼 꾸며 대중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세간의 관심을 받자 루돌프 라스페라는 작가가
허풍선이 뮌하우젠 남작의 놀라운 모험이라는 책을 짓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영국의 의사 선생님이 허풍 혹은 거짓말로
관심을 이끄는 증후군에 뮌하우젠의 이름을 붙이게 되었고
이렇게해서 뮌하우젠 증후군이라는 정식 명칭이 생겨났습니다.
이 병의 증상은 타인의 관심과 사랑을 받기 위해 거짓말을 하거나
이야기를 과장되게 부풀리는 것으로
보통 어린아이들이 부모님의 관심을 받기 위해 아픈척을 하거나
친구 사이에서 인기를 얻기 위해 허세를 부리는 증상으로
뮌하우젠 증후군은 정신질환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정신질환으로 리플리 증후군이 있는데
이것은 다음 포스팅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뮌하우젠 증후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쉽게 이해가셨는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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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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